반응형 해외여행5 [코타키나발루 여행 #4] 여행지 추천 (반딧불투어, 이마고몰, 블루모스크, KK마트) [코타키나발루 여행 #4] 여행지 추천 (반딧불투어, 이마고몰, 블루모스크, KK마트) 아가가 뱃속에 있는지라 아주 많은 액티비티를 할 순 없었던 이번 여행~ 그래도 리조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스팟들을 조금씩 골라 다니면서 간간히 관광을 했다. #코타키나발루태교여행 이마고몰 수트라나 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10~20분 정도 택시를 타고 나가면 도착할 수 있는 이마고몰. 내가 여행했던 '22년 9월에는 아직 코로나로 인해 관광지가 완전 정상화되진 않아서 생각보다 갈 만한 쇼핑몰이 없었는데, 이마고몰은 접근성과 시설이 제일 좋아 자주 갔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가장 프리미엄급 쇼핑몰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깨끗하고, 식당도 많고 돌아다니기에 좋았다. (코타키나발루 거리가 도보로 다니기엔 너무 어려운 구조라 .. 2022. 12. 23. 유럽 출장, 공항 후기 ::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독일테겔 공항 KLM항공 유럽 출장, 공항 후기 ::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독일테겔 공항 KLM항공 유럽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 베를린 테겔 공항 출발해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을 경유한다. 내가 그동안 가본 유럽의 공항들 중에서는 손에 꼽게 공항시설이 잘 되어 있고 면세쇼핑 하기에도 아주 편하다. 네덜란드는 공항 뿐만 아니라 뭔가 한국 사람들의 감성에 잘 맞는 나라다. 유럽 중에서는 드물게 근면성실하고(?) 시스템 개선이나 효율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한국인과 그나마 코드가 맞는 나라인 것 같다.. 네덜란드 대표 음식인 치즈를 쇼핑할 수 있는 핑거푸드점. 나는 미니 사이즈 치즈와 트룹와플을 샀다. 트룹와플, 저세상 단맛과 존맛을 경험할 수 있음. 미니 치즈와 트룹와플 기념품가게 그냥저냥 둘러볼 만한 기념품가게도 많아서 구경하.. 2022. 12. 17. [코타키나발루 여행 #3] 맛집(유잇청, 솔드아웃, 마담콴스, 올드타운커피, 웰컴씨푸드) [코타키나발루 여행 #3] 맛집(유잇청, 솔드아웃, 마담콴스, 올드타운커피, 웰컴씨푸드) 코타키나발루 태교여행에서 좋았던 맛집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말레이시아는 대표음식도 생소하고, 나와 남편 모두 지나친(?) 현지음식은 잘 못 먹어서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하고 평이한 식당들을 주로 다녔다. 마담콴스(Madam Kwan's) 이마고몰 1층을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생소하고 약간은 낯설었던 말레이시아 음식을 맛잇게 접해볼 수 있는 식당이었다. 로컬음식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추천 가능할 것 같다. 점원이 안내해 준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살펴봤다. 한국말로 어찌나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는지... 너무 좋다...^^ 면요리, 밥요리, 전채요리, 음료 등이 있다. 골고루 1개씩 시켜서 먹어봤다. 잘 몰.. 2022. 12. 12. [코타키나발루 여행 #2] 리조트(샹그릴라탄중아루, 수트라하버마젤란) [코타키나발루 여행 #2] 리조트(샹그릴라탄중아루, 수트라하버마젤란) 항공권 예약을 마친 나. 이제 부랴부랴 리조트를 알아보는데.... 코타키나발루에서 제일 유명한 호텔은 아래 지도에 표시된 두 호텔이었다. 샹그릴라 탄중아루 수트라 하버 마젤란 둘 다 좋아보여서 어느 하나를 고르기가 어려웠다. 인프라나 서비스도 비슷해 보였고, 공항/시내에서 거리는 수트라하버가 좀 더 가까웠지만 5~10분 정도 차이라 크게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결국 4박 5일 일정 중에 2박씩 나눠서 묵기로 결정했다. 중간에 체크아웃하고 다시 체크인하는걸 무지 귀찮아 하는 편이지만 어차피 태교여행이라 관광이나 액티비티가 많이 없을 예정이라 괜찮을 것 같았다. 숙박비는 수트라 보다 샹그릴라가 조금 더 비싼 편이다. 수트라하버 마젤란 숙박후.. 2022. 12. 12. [코타키나발루 여행 #1] 태교 여행 추천, 항공권, 여행일정, 여행경비 [코타키나발루 여행 #1] 태교 여행 추천, 항공권, 여행일정, 여행경비 기어코 코로나 시대가 끝나가고.. 예전처럼 자유롭게 해외를 오갈 수 있는 시대가 돌아왔다. 하지만, 때맞춰 찾아온 손님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나와 남편의 2세!! ♡ 너무 깜짝 놀라고 행복히고, 감사한 일이었다. 하지만 지난 2년 간, 특히 신혼 초에 해외여행을 많이 가지 못 했고 앞으로 아기가 태어나면 더 이상 둘 만의 여행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ㅠㅠㅠ) 이건 살면서 두고두고 아쉬울 것만 같았다. 그래서 태교여행은 꼭!!! 가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하지만 임신과 아기는 처음이라, 당연히 걱정이 너무너무 많았다. 특히 어디로 가야할 지 여행지 선택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사실 여행지 선택하고 항공권.. 2022.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