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 공항 후기 ::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독일테겔 공항 KLM항공

유럽 출장, 공항 후기 ::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독일테겔 공항 KLM항공

유럽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

베를린 테겔 공항 출발해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을 경유한다.

내가 그동안 가본 유럽의 공항들 중에서는

손에 꼽게 공항시설이 잘 되어 있고 면세쇼핑 하기에도 아주 편하다.

네덜란드는 공항 뿐만 아니라 뭔가 한국 사람들의 감성에 잘 맞는 나라다.

유럽 중에서는 드물게 근면성실하고(?) 시스템 개선이나 효율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한국인과 그나마 코드가 맞는 나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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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대표 음식인 치즈를 쇼핑할 수 있는 핑거푸드점.

나는 미니 사이즈 치즈와 트룹와플을 샀다.

트룹와플, 저세상 단맛과 존맛을 경험할 수 있음.

미니 치즈와 트룹와플

기념품가게

그냥저냥 둘러볼 만한 기념품가게도 많아서

구경하다 보면 경유 몇 시간 정도는 금방 지나간다.

위러브홀란드!

네덜란드는 생각지도 못하게 뭔가 매력이 있는 나라였다.

KLM 항공 라운지 입구

KLM 항공 라운지 입구

KLM 항공 라운지 이용하고 싶었는데

대한항공 모닝캄프리미엄부터 사용가능 (ㅠㅠ)

그치만 구경하는데 시간 다써서, 다음기회에 와보기로 한다...

돌아오는 길 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