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놀라 식단, 아침먹기, 그래놀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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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그래놀라 식단, 아침먹기, 그래놀라 중독

by H&S9090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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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놀라 식단, 아침먹기, 그래놀라 중독

얼마 전에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충격적이었다.

작년에 비해서 여러군데 비정상인데가

많이 생겼고 ㅠㅠ 무엇보다 위염이 심각했다.

 

약간의 위염 증세가 있어서

늘 불편함을 느끼긴 했어도

특별하게 아프고 괴롭지는 않았는데..

이제 거의 만성이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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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에 무엇보다 중요한 게

규칙적인 식사와 스트레스 관리라고 해서

우선 아침 챙겨먹기를 실천하게 됐다.

 

정말 땡보처럼 하지만

다이어트도 하긴 해야 하니까..ㅋㅋ

다이어트겸 아침 챙겨먹는

식단으로 최근 식단을 기록해 봤다.

매일매일 사진찍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잘 까먹는다...

 

 

식단 기록

출처 입력

11월 19일

해초샐러드를 곁들였던 점심식사

 

아마 이 이후로

제대로 날짜 박아서

기록하기 시작했던 듯..?!

 

11월 25일

저 계란 다먹은 거 아님니다..^^

 

11월 26일

사실 이렇게만 먹으면

벌써 살 빠졌어야 하는데,

이렇게 항상 중간에 만찬을 즐겨준다..^^

 

 

11월 28일

주말이라 집에서 쌈밥..!

 

11월 29일

주말이라 집에서 연어스테이크..!

 

 

11월 30일

 

 

 

오트밀, 시리얼, 그래놀라 제품 리뷰

출처 입력

밥 한술 떠넣을 시간에

한잠이라도 더 자는 스타일인

내가 고른 아침메뉴는 그래놀라..!

 

5분만에 먹을 수 있고,

원래도 좋아하던 메뉴라

아침에도 잘 들어갈 것 같았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예

그래놀라 중독자가 되어서

각종 브랜드의 제품들을

구매해 제끼고 있는 중이다.

 

하도 여러가지 제품을 구매해서

쟁여놓는 바람에 식량 창고가 생겼는데..(!)

하우스메이트가 이걸 보고

혹시 다람쥐가 아니냐고 했다...ㅎㅎ

 

식량창고..^^

 

 

 

 

1) 요새 맛들인 제품은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Cascadian Farm 오츠앤허니

 

꿀이 들어가서 그런지

당이 많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성분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쓸데없는 조미료나 가공품 대신

꿀이 들어가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엄청 맛있다.

귀리로 만든 그래놀라는

첨가물이 없으면 대체로

"종이씹는맛" 때문에 악평이 높은데

달달한 맛이 첨가되어 있어서

먹기 좋은 편인 거 같다.

 

최근에 제일 많이 먹고 있는 제품이다.

 

2) 오트밀의 클래식

퀘이커 오트밀도 샀다.

퀘이커 오트밀은 귀리 100%이고

다이어트를 하려면 필히

이 오트밀을 먹어야 하지만..

차마 그것만은 못먹을 것 같았다 ㅠㅠ

그래서 퀘이커 심플리 그래놀라도 같이 샀다.

원형 통 오트밀은

귀리 100% 라서 첨가물이 전혀 없다.

퀘이커 심플리 그래놀라는

단맛이 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역시 당이 좀 높은 편..

(그치만, 당 없인 못먹기때문에

필히 먹어줘야 한다 ㅠㅠ)

 

 

건포도가 약간 옥의 티..(?)

블루베리 같은 거 였으면

좋으련만..ㅎ

#오트밀레시피

 

이런 식으로

오트밀 5~6스푼+우유 넣고

전자렌지에 30초 돌린다음

약간 달달한 그래놀라나

과일, 견과류를 올려서 먹는다.

 

그러면 아침이 엄청 간편하고

또 생각보다 엄청 든든하다.

 

 

3) 멜스키친 그래놀라

 

그리고 국내 제품도 구매를 하는데

멜스키친이라는 곳에서 구매했다.

여긴 단맛이 진짜 없지만

대신 곡물 종류가 많이 들어가서

꽤 먹을만했다.

 

그리고 유기농이라서 그런지

유통기한이 짧았다.

 

대신 가격이 굉장히 비쌌었다..^^

g당 가격을 비교하면

위에 해외제품들에 비해

2배는 비쌌던 듯..

 

 

 

4) 리얼밀 그래놀라

 

여기 쇼핑몰은 그래놀라 외에도

여러가지 곡물 제품들을 많이 판다.

한 때 과자 대신 먹을까 싶어서

서리태나 병아리콩 구운 것들을

봉지 채로 샀었는데 가성비가 꽤 괜찮다.

 

그래놀라도 베리, 녹차, 시나몬 등

종류가 많아서 다양하게 즐기기가 좋았다.

멜스키친에 비해선

첨가물에 의한 단맛이 좀 나는 편이었다.

 

여기도 가격대가..^^

비싼 편이었다.

 

대표사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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