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복 땀복 추천 산샤, 그리쉬코 후기

발레복 땀복 추천 산샤, 그리쉬코 후기

 

 

 

그리쉬코 땀복을 입고

신세계를 경험한 나.

 

매트운동만 해도 타이즈가

땀에 절어서 축축해지는 경험;;

 

다리에도 땀이 날 수.. 있는 거였다고..?

 

아무튼 땀복에 깊이 매료되어

산샤 그리쉬코 슬로우노브까지

한동안 땀복 구매길을 걷고걷고 또 걸었다.

 

그래서 4개가 장만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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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실.

 

미친듯이 검색을 해 봤을 때도 느꼈지만

직접 구매를 해보니

땀복은 역시 그리쉬코만한 품질은

없는 것 같다.

 

국내 제작 제품들은

핏이나 색감, 디자인이

트렌드에 맞게 예쁘게 나오지만

땀복으로서의 기능은 좀 부족한 편.

 

산샤도 구매를 했지만

훨씬 얇고 가볍긴 한데

그 정도로 땀이 많이 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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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샤 땀복

출처 입력

재질이 매우 가볍따..!

그리쉬코에 비해 0.5배 정도 두께..?

그래서 굉장히 가벼운데..

그런데.. 사이즈가 좀 작다.

164/55 기준으로 그리쉬코는 S도 사실 넉넉한데

그거 생각하고 S사이즈 샀더니

과하게 핏되는 느낌이 있다..

허리랑 다리 밴드가

시보리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하다..!

.

 

집에서 착용해봄..ㅋㅋㅋㅋ

방이 너무 더럽다 ㅠㅠ

 

타이트해서 핏은

그리쉬코보다 낫긴 한데

스트레칭할 때 조금 갑갑한 느낌이다.

한 사이즈 큰걸로 바꿔야될듯 ㅠㅠ

 

그리쉬코 입고

매트운동+바하고 나면

땀이 뚝뚝 떨어지는데,

그 정도 데워짐은 아닌게 또 살짝 아쉽다.

대표사진 삭제

 

 

그리쉬코 땀복

 

두번째 구매한 그리쉬코

 

저번에 그레이 S 사이즈로 구매했을 때

너무나 심한 98년 문희준핏이라...

이번엔 XS 사이즈를 구매했다.

내생에 S도 아니고 XS라니요......

 

쨍한 파란 색감..

눈에 많이 띄지만 그래도 이뿜 !

 

뭐랄까,

아이스크림 택배 시켰을 때

담겨오는 스티로폼 봉투 같은 재질..?!

이것이 극한의 땀을 내게 해주는 비결일까?

 

S 사이즈여도

어김이 없는 문희준핏..ㅎ

 

하지만 밑단을 조이니까

한결 깔끔..!!

비교를 위해

그레이 S 사이즈도 입어봤다.

밑단을 조여도 프린스알리핏인

그레이에 비해 파랑이 훨씬 잘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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